오는 11월 2일 퀸즈 플러싱에서 무료 건강 검진 행사가 열립니다.
뉴욕한인의사협회, 대 뉴욕 한인간호 협회 등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노스웰 플러싱 사무실에서 마련됩니다.
진료 과목은 혈압·혈당 체크, 독감예방주사(100개 한정), 의사 진료, 치과 검진, 유방암·부인과암·대장암 검사, 치매·우울증 검사와 35달러의 비용이 드는 빈혈·간기능·신장기능·당뇨·콜레스테롤 피검사 등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내과, 알러지과, 가정의학과, 위장내과, 심장내과, 피부과, 부인과, 비뇨기과, 일반외과, 대장항문외과, 간췌장외과, 호흡기내과, 안과, 혈관외과, 발전문의, 치과 등 뉴욕 일원에서 활동 중인 한인 전문의들이 다수 참여합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별도의 예약은 필요 없습니다.